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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아아~
금 토 일
3일동안
난 백수
이 아찔한 시간을 아주 뜻깊게 보내야 되는데...
less..
방바닥에 찰싹 달라붙어 무념무상 무개념으로 빈둥거릴꺼야
라고 말하고 싶지만, 쇼핑도 해야하고, 2-3일전에 사무실서 택배로 받은
짐들도 정리를 해야되고, 마음의 준비도 해야되고, 으헉 ;ㅁ;
일주일 정도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 ;ㅁ;
~
그나저나 저 위의 사진속의 몬가 억울하면서 기묘함이 그득한 인상파는 대체 뭘까요? 한번 맞춰보시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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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에 가서 컨버스 신발 밝은 색으로 하나 구입할까 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다음으로 패스하고, 명동에서 S를 만나서 마우스나 구입해야지 하고 애플체험센터에 갔는데, 유선은 있는데, 동일한 제품의 무선 마우스 모델은 없었다. 이런...;ㅁ;
S는 저번주에 살까말까 잠시 고민을 했었던 모자를 구입하고, 약속장소에 먼저가기로 하고, 난 교보에 들렀다가 후에 합류하기로 하고 바이바이~ 종로로 가는 길에 생각을 해보니 명동에도 무지 매장이 있는데, 하면서 땅을 치면서 후회가 듬. 으이그~ ;ㅁ;
교보에 들러 몇번 떠들러 본게 다인(3번정도...) 책을 돌려주고 5,000원 더 주고 스타일 북과 컴퓨터아트 9월호로 교환을 함. 책 상태 살포시 떠들러 보더니 순순히 바꾸어 줌. 온라인 서점에 비해서 책 교환이 수월하다는 점은 장점이군. 물론 직접 나가야 되는 귀찮음은 있겠지만, 바로 손에 쥘 수 있는 그 매력은 무시못하니까... 이왕 온김에 선물도 서점안에서 해결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에, 뭐가 좋을까? 살짝 고민을 하다가... 일러스트가 재미있고 코믹하면서도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쾌변천국과 내가 구입한 스타일 북을 한권 더 구입.
그리고 혹시나 해서 문구용품 코너쪽에 가서 마우스를 살펴보니 내가 원하는 모델은 없고 대신 눈에 딱 들어온 마소제품의 무선마우스 사이즈도 아담하고 딱 맘에 들었으나... 가격이...하나는 6만원대 하나는 8만원대. -_-;; 확 사버릴까 했지만, 이미 구입하려고 마음먹은 제품이 3만원대라고 생각을 하니 자그마치 두배. 눈을 지그시 감고 지나침. 지우개 달린 연필 두자루와 휴대용 연필깎이 그리고 PILOT 1회용 만년필 펜 구입.
그리고 대학로에 가서 제법 오랜만의 만남을 갖고 선물 주고, 1차 후 중도 일탈. 컴백홈!
내가 누웠을 때 딱 손이 가 닿는 곳에 위치한 MDF박스에 넣어둔 책 몇권 중에서 서재 결혼 시키기를 꺼내서 몇페이지를 읽다.
우리 침대 옆에 있는 서가에는 새로운 범주를 만들었다. "친구나 친척이 준 책". 먼저 그런 범주를 만들어 본 글쟁이 친구(지금은 이 서가에 그녀가 준 책도 꽂혀 있다)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었는데,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한 군데 모아두니 따뜻한 느낌이 들더라고 했다. 난 선물 받은 책이 극히 미미해서... 한 군데 모아둬도 따뜻함을 못 느낄듯 싶다. :-/
그리고 섹스의 진화 초반부를 약간 읽으면서, 문득 펭귄: 위대한 모험이란 영화가 떠올랐다. 인간이란 동물의 인식과 종차별주의를 엮는 내맘대로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잠시 미소를... ^^;; 정작 그네들은 정작 신경쓰지도 않는 당연한 일을 가지고 바깥의 시선으로 그러니까 극히 인간적인 시선으로 숭고하고 장엄하고 아름답고 어쩌고 저쩌고... 다른 동물 또는 어류 종들은 샘나는 시선으로 우리도 관심을 가져달라~ 라면서 종차별주의를 반대한다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면 과연 어떨까? 라는 얼토당토 않는 상상 같은것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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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_2006-0917
권기수, 낸시랭, 박용식, 손동현, 신창용, 안수연, 이동기. 전경, 최병진
금호미술관 전관
한국 팝아트 작가들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아티스트 캐릭터의 정체정과 기능성을 확인하는 전시입니다.
한국 팝아트의 흐름을 주도해 온 대표 아티스트들의 캐릭터 작품들을 통해서 팝아트의 한국적 변용과 동시대 팝아트와 캐릭터를 조망하는 본 전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지하철 3호선 : 경복궁역 5번출구, 지하철 3호선 : 안국역 1번 출구, 지하철 5호선 : 광화문역 2번 출구

국수를 먹는 아토마우스 Atomaus Eating Noodles
Acrylic on canvas , 2004
91x116.8cm
삼청동에 가본지도 좀 되었는데, 날씨도 그렇게 뜨겁지 않고, 조만간 들러줘야 되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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